<트래블러스 테일 백 언팩드(Travellers' Tales Bags Unpacked)>는 세상 이곳저곳을 누빈 멈출 줄 모르는 여행자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 모음집입니다. 꼭 필요한 것들로만 1,000개의 트렁크를 채운 사람은? 파리 리츠 호텔에서 만년 베스트셀러인 책의 메모를 되찾은 사람은? 트렁크에 침대를 넣어 다닌 사람은? 50인에 이르는 열정적인 여행자들은 스티머의 시대부터 동시대를 아우릅니다. 배우와 상속녀, 귀족, 탐험가, 록 스타, 예술가, 패션계 거물까지. 사라 베르나르(Sarah Bernhardt)부터 샤론 스톤(Sharon Stone), 타마라 드 렘피카(Tamara de Lempicka)부터 마돈나(Madonna), 폴 푸아레(Paul Poiret)와 칼 라거펠트(Karl Lagerfeld), 그리고 앙리 마티스(Henri Matisse)와 제프 쿤스(Jeff Koons)까지. 피에르 르탕(Pierre Le-Tan)의 사진과 상류층 라이프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트렁크를 모두에게 열어 보이는 베르틸 스칼리(Bertil Scali)의 위트 넘치는 서사가 완벽한 균형을 이루었습니다.
1950년 태어난, 피에르 르탕은 1968년, 뉴요커(The New Yorker)의 삽화가로 커리어를 시작합니다. 여러 표지와 수많은 단행본 삽화를 그렸고, 마드리드의 레이나 소피아 국립미술센터(Reina Sofia Museum of Modern Art)에서의 회고전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전시되기도 했습니다.
1969년, 파리에서 태어난 베르틸 스칼리는 파리스 매치(Paris Match) 잡지의 기자로 수년간 일하면서 전기 서사에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습니다. 역사 소설 <빌라 윈저(Villa Windsor)>(2016)를 집필했고, 13개국 언어로 번역된 <히틀러, 마이 네이버: 유대인 소년기에 관한 회고록(Hitler, My Neighbor: Memoirs of a Jewish Childhood)>(2013)를 공동 집필하기도 했습니다.
- 8.7 x 11.8 inches
- 피에르 르탕(Pierre Le-Tan)의 일러스트
- 베르틸 스칼리(Bertil Scali)의 글
- 프랑스어 버전
- 하드 커버
- 448 페이지
- 일러스트 200개
- Thames & Hudson 출판
- 출간일:2018.08
- 제조국: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