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토마타 시계
루이 비통은 이미 오토마타가 달린 비스포크 워치를 다수 제작한 경험이 있으며, 이를 발판 삼아 오토마타 자크마르(automata jacquemart) 콘셉트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특별한 모델의 개발에 수년간 노력해왔습니다. 원래 교회 종탑에서 시간을 알려주기 위해 제작된 자크마르는 점차 시계 안에서 소형화되면서 순수하게 장식적인 요소로 변모했습니다. 이제 루이 비통은 자동장치로서 시간을 알려주는 자크마르 본연의 기능을 되살리되, 이를 메종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재해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땅부르 부시도 오토마타

하이 워치메이킹을 향한 루이 비통의 여정을 이어가는 땅부르 부시도 오토마타(Tambour Bushido Automata) 시계는 일본의 예술, 문화, 역사에 경의를 표하며, 사무라이의 행동 규범인 부시도(武士道)를 모티프로 탄생했습니다. 메티에 다르(Métiers d’Art) — 예술 공예 기법에 있어 메종이 지닌 장인 정신의 정수를 보여주는 이 작품은 버튼을 누르는 순간 마스크가 움직이며 헬멧 위에 시간을 표시하고, 카타나 검이 분을 가리키는 메커니즘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땅부르 타이코 갈락티크
루이 비통은 땅부르 타이코 갈락티크(Tambour Taiko Galactique)와 함께 은하계를 가로지르는 대모험의 서사를 펼칩니다. 메종의 여행의 정신에 오마주를 바치는 이 타임피스는 우주를 향한 대탐험의 초대장입니다. 인하우스 무브먼트 LFT AU14.02 칼리버를 탑재한 이 시계는 미닛 리피터 기능과 오토마타 메커니즘을 결합해 다이얼에 7가지 경이로운 애니메이션을 연출합니다. 미래지향적 디자인 미학이 돋보이는 땅부르 타이코 케이스에는 정교한 에나멜링과 인그레이빙이 기계식 무브먼트와 조화를 이루며, 라 파브리크 뒤 떵 루이 비통 장인들의 독보적인 기술적 관록을 보여줍니다.
상징적 시계들
라 파브리크 뒤 떵 루이 비통의 장인들이 선보이는 오토마타 워치메이킹의 기술적 관록을 집약해, 메종은 각기 독특하고 매혹적인 세계를 담은 세 가지 상징적인 타임피스를 선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