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 제스키에르
여성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
메종의 전위적인 예술 정신을 구현해온 니콜라 제스키에르(Nicolas Ghesquière)는 루이 비통과 함께해온 10년간의 창의적인 여정을 이어가며 그의 시그니처인 여성스러운 우아함의 미학을 재조명합니다. 아이코닉 백인 쁘띠뜨 말, GO-14, LV 트위스트부터 대담함이 돋보이는 아치라이트 스니커즈까지, 여성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는 영감으로 가득한 여정을 추구하며 루이 비통에 선구자적인 족적을 남겼습니다. 지난 10년간의 상징적인 작품들을 회고하는 이번 아카이브 전시를 통해 그는 자신만의 예술적 여정을 공개합니다.
루이 비통의 이야기를 계속 써나갈 수 있게 되어 정말 영광입니다. 우리는 10년 전 위대한 전통과 혁신을 향한 끊임없는 집념을 바탕으로, 새로운 정체성을 정의하는 첫 장을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