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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 위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을 선사하는 마르셀 반더스의 다이아몬드 암체어. 아치형으로 구부러진 애쉬 우드 조각으로 완성한 둥근 틀이 시트를 받치는 구조. 조각과 같은 섬세한 아름다움이 엿보이는 디자인. 유선형 구조를 부드러운 가죽으로 덮어 편안함을 선사하는 시트.
제품 및 인테리어 디자이너 마르셀 반더스의 스튜디오에서는 1,900여 개의 제품과 인테리어 디자인을 선보여 왔다. 디자인 세계에서 이례적인 인물로 인식되는 그는 ‘사랑이 가득한 환경을 조성하고 흥미로운 꿈을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