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아이 (Fashion Eye) 도빌
시각 예술가다운 색감, 분위기, 구도, 패션의 세계, 인물 사진을 결합한 작품으로 주목을 받아온 오마르 빅터 디옵. 2022년 그가 어린 시절을 보낸 다카르의 대서양 해변을 연상시키는 노르망디 해변의 휴양지 도빌로 초대받아 도시의 주택과 건축물이 지닌 영향력을 강조하여 재구성한 이미지. 이를 개인적 서사시의 무대로 삼아 다양한 인물 및 또 다른 자아와 함께한 여정을 통해 고향을 떠나 타국에 거주하는 다카르인으로서의 내면적 성찰을 담아낸 작품집. 1980년 다카르에서 출생하여 세네갈과 파리를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 오마르 빅터 디옵. 어려서부터 가졌던 사진, 문학, 역사 분야에 관한 관심이 창의성의 풍부한 토대가 되어 콜라주, 문예 창작, 패션, 텍스타일 디자인과 같은 다양한 예술 형태를 통해 자신의 재능을 연마하고 있는 예술가. 2011년 범아프리카 사진 비엔날레인 르콘 드 바마코에 초대되어 사진가로서의 경력을 시작. 전 세계 잡지에 정기적으로 소개되고 주요 기관의 컬렉션에 소장된 그의 작품. 2021년 5 컨티넨트 에디션에서 작가의 첫 번째 모노그래프인 '오마르 빅터 디옵' 출판. 하우스의 여행 헤리티지에서 영감을 받아 유망주부터 업계의 거장에 이르기까지 여러 패션 포토그래퍼의 시각을 통해 도시, 지역 또는 국가를 그려낸 루이 비통의 패션 아이(Fashion Eye) 컬렉션. 각 서적마다 인물 정보, 포토그래퍼와의 인터뷰 또는 비평과 함께 대형 사진을 광범위하게 수록한 시리즈. 루이 비통의 시티 가이드 및 트래블 북에 이어 패션에 중점을 둔 여행 사진을 담아낸 세 번째 컬렉션. 선정된 포토그래퍼들이 독특한 시각으로 바라본 대도시, 머나먼 장소, 그리고 꿈의 여행지가 수록된 책.
- 23.6 x 30.5cm
- 패션 아이 (Fashion Eye) 도빌
- 사진: 오마르 빅터 디옵
- 편집: 로라 세라니
- 양각 처리한 천 바인딩을 더한 하드커버
- 120쪽
- 타이틀 당 50개에서 150개의 이미지
- 프랑스어와 영어 2개 언어로 쓰여진 에디션
- 제조자: 루이비통
- 수입판매원: 루이비통코리아(유)
- 제조국: 이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