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인디아 마다비가 루이 비통의 오브제 노마드 컬렉션에서 다문화적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 선보이는 탈리스만 테이블. 지중해와 중동 유목민식 접대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 112점 이상의 가죽을 조합하여 투명 래커 처리한 상감 패턴이 자애로운 홍채를 연상시키는 상판이 특징. 가죽으로 감싼 10개의 나무 패널이 중앙의 경첩을 중심으로 책처럼 펼쳐지는 하단부. 티타임에 펼쳐서 사용 후 접어서 보관 가능. 어떠한 공간에도 감각적인 포인트가 되어줄 사이드 테이블.
100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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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름: 100cm
- 높이: 39cm
- 무게: 11kg
- 최대 용량: 30kg
- 블루
- 카우하이드 및 우드
- 탈착형 탑
- 손쉽게 설치하고 보관할 수 있는 디자인
-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는 손잡이
- 색상별 1000개로 한정된 리미티드 에디션
- 제조자: 루이비통
- 수입판매원: 루이비통코리아(유)
- 제조국: 프랑스
인디아 마다비
인디아 마다비는 건축과 디자인을 공부한 후 7년 동안 크리스찬 리에거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약한 디자이너이다. 2000년부터 파리에 위치한 자신의 스튜디오에서 '다국어, 다색채'를 주제로 인테리어, 제품 및 가구 디자인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진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