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 에스칼

여행과 장인정신을 향한 찬사를 담은 루이 비통 에스칼 컬렉션은 새로운 모험을 떠나기 전 우리에게 다가오는 시적 여백의 기억을 불러 일으킵니다. 라 파브리끄 뒤 떵 루이 비통(La Fabrique du Temps Louis Vuitton)이 선보이는 이 컬렉션은 메종의 역사적인 트렁크 메이킹 디자인 코드를 바탕으로, 고유한 색조와 다양한 소재로 완성된 세련된 타임-온리 쓰리-핸즈 모델을 통해 고유의 미학을 드러냅니다.

루이 비통 시계의 전형

루이 비통 트렁크를 상징하는 금속 부품 및 로진(lozine) 네일에서 영감을 받은 골드 인덱스와 스터드 디테일이 다이얼의 세련된 모습을 더욱 부각시킵니다. 루이 비통의 아이코닉 모노그램 캔버스와 그 독특한 질감에 대한 오마주를 담아 새롭게 재해석된 로즈 골드 버전의 센터 다이얼은 섬세한 그레인 마감을 통해 탁월한 시각적 텍스처를 선사합니다.

탁월한 마감의 향연

독특한 구조의 디자인을 선보이는 새로운 에스칼은 케이스 마감 처리부터 사파이어 크리스털 글래스와 베젤의 곡선까지 모든 디테일에 선명한 의도를 담아, 시간을 매우 쉽고 정확하게 읽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새틴 브러시드 케이스의 측면은 수작업으로 폴리싱 마감한 러그와 리벳 디테일로 섬세한 대비를 이루며, 트렁크 메이킹 분야에서 메종이 견지해온 장인정신을 유기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형태로 함축하고 있습니다.

향상된 활용성

유니섹스 디자인의 우아한 착용감과 정교한 마감이 돋보이는 39mm 케이스는 이 시계의 다양한 활용성과 손목 위에서의 이상적인 비율을 강조하며, 이를 바탕으로 디자인의 풍부한 텍스처와 섬세한 라인이 완벽한 조화를 이룹니다.

기술적 관록의 자부심

새로운 에스칼 타임피스를 구동시키는 LFT023 칼리버는 라 파브리크 뒤 떵 루이 비통이 개발하여 자체 제작한 최초의 쓰리 핸즈 오토매틱 무브먼트로, 메종의 또 다른 아이코닉 워치 ‘땅부르(Tambour)’ 시계와 함께 처음으로 소개한 바 있습니다. 스위스 워치메이킹 전통의 풍부한 유산을 바탕으로 탄생한 이 칼리버는 제네바 천문대의 고정밀 스위스 크로노미터로 인증 받은 탁월한 시간 측정 성능이 핵심 특징인 무브먼트입니다.

신제품

루이 비통은 에스칼(Escale) 워치 컬렉션을 더욱 풍성하게 확장하며, 오너멘탈 스톤을 활용해 생동감 넘치는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입니다. 천연 하드 스톤으로 제작된 다이얼 및 미들 케이스를 통해 파인 워치메이킹의 예술을 기념하며, 각 제품은 고유한 구성의 독특함을 통해 독보적인 가치를 지닙니다. 이는 메종을 상징하는 대담한 정신을 증명하는 창조적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