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스 루이 비통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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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스 루이 비통 서울

셰일라 힉스 “착륙”

2024년 4월 30일부터 9월 8일까지 에스파스 루이 비통 서울은 미국 아티스트 셰일라 힉스(Sheila Hicks)의 여섯 번째 전시 “착륙(Atterissage)”을 선보입니다.

순수 미술과 응용 미술의 경계를 허무는 아티스트 셰일라 힉스(Sheila Hicks)는 모더니즘과 추상적 개념, 비서구적 전통과 기술적 관록을 자연스럽게 하나로 아울러 손으로 뜨개질한 작품, 부드러운 조각, 거대한 설치 작업에 녹여냅니다. 힉스는 울, 나일론, 실크, 리넨 또는 면으로 구성된 작품-환경을 구상하여 관람객이 그 안을 거닐고, 누워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매력적인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작가의 두 대표작, '착륙(Atterrissage )'(2014)과 '토킹 스틱(Bâtons de Parole)'(2016) '벽 속의 또 다른 틈(Another Break in the Wall)'(2016)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정보

에스파스 루이 비통 서울(Espace Louis Vuitton Seoul)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 454, 루이 비통 메종 서울 4층 06015
T. +82 2 3432 1854
info_espace.kr@louisvuitton.com

관람시간:
월요일–일요일: 12pm - 7pm
루이 비통 메종 서울 휴무일 (1월 1일, 설날 연휴, 추석 연휴)
무료 전시
#fondationlouisvuit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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