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큰드 핸즈
19세기의 웅장함을 함축하고 있는 어웨이큰드 핸즈(Awakened Hands) 컬렉션에는 프랑스 장인 정신의 예술성과 풍부한 역사가 깃들어 있습니다. 정교한 기술을 진귀한 주얼리로 승화시킨 컬렉션의 각 작품은 19세기를 풍미했던 화려한 장식과 찬란한 영화를 떠올리게 합니다.
세뒥시옹
세뒥시옹은 전례 없는 복잡성을 드러내며, 이 시기의 급성장하는 직물과 패셔너리한 전문성을 기념합니다. V 모양, 코드 스타일의 프린지 및 모노그램 카이트 모티브와 같은 정확한 세부 사항은 메종의 역사적 코드를 회상하며, 총 4,200시간의 작업 시간을 자랑하는 놀라운 12.92캐럿의 잠비아 에메랄드가 특징인 컬렉션 중 가장 인상적인 목걸이 중 하나 입니다.
스플랑되르
화려한 황실 인테리어의 윤곽선과 19세기 고급 살롱 장식을 모티프로 탄생한 스플랑되르(Splendeur)는 메종의 아이코닉 모노그램 플라워를 오마주한 작품으로 꽃 모티프의 장식 목공예를 훌륭하게 재해석합니다. 110개 이상의 루비가 눈부신 자태를 뽐내는 이 웅장한 작품은 목걸이라는 주얼리 카테고리 사상 하나의 목걸이에 세팅된 가장 큰 규모의 젬스톤 앙상블을 자랑하며, 이러한 화려한 세팅을 통해 카리스마와 호화로움이 가득한 아름다움을 선보입니다.
페노메날
페노메날(Phénoménal)은 직물의 짜임이 지닌 조화로운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으로, 플래티넘과 옐로우 골드의 바이컬러 테마를 통해 인터레이싱 디자인을 재조명합니다. 다이아몬드 세팅으로 구현된 우아한 모자이크는 둥글고 풍만한 형태 속에서 메종을 상징하는 V 시그니처를 관능미와 함께 강조하여 유려한 자태를 인상적으로 선보입니다.
엘레강스
다이아몬드의 순수하고 순결한 아름다움을 독창적으로 탐구하는 엘레강스(Élégance)는 착용자의 움직임에 따라 주얼리가 떨리게 만드는 ‘엉 트랑블랑(en tremblant)’ 기법에 경의를 표하며, 이를 통해 섬세한 작품의 광채를 한층 더 극대화합니다. 메종을 상징하는 V 시그니처는 찬란하게 빛나는 다이아몬드 모자이크와 함께, 맞물려 이어지는 기하학적 패턴의 반복으로 펼쳐지며, 그 위에 LV 모노그램 스타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어 있습니다. 이는 메종 최초로 제작된 티아라 디자인의 하이라이트로 자리매김합니다.